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마다 나오코 (문단 편집) == 기타 == 같은 회사에서 일한 [[타케모토 야스히로]]처럼 가끔 직접 판권화를 그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림체가 조금 독특한 편이다. 원화를 그리던 시절도 있었지만 야마다는 그림을 전문으로 그리는 애니메이터나 일러스트레이터가 아닌 연출가이므로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일본화 전공이라 그림을 못 그리는 건 아닌데 흔히 말하는 만화적인 예쁜 그림은 아니다. 각본가 [[요시다 레이코]], 작곡가 [[우시오 켄스케]]와는 신인 시절부터 친분을 쌓고 자주 같이 협업하고 있다. 일명 야마다 3인조. 상당한 밴드 덕후로 대학 때는 직접 밴드를 하기도 했다. 기타와 보컬 담당으로 진지하게보다는 즐기는 편이었던 듯. 이때의 밴드 경험이 케이온의 연출에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 2011년 1월에 핫타 히데아키 대표이사가 콘텐츠 비즈니스 세미나 강사로 초빙받아 애니메이션 업계 관련 강연을 했을 때, 야마다도 게스트로 초대받았는데 케이온을 제작할 때 코드 운지법 책자를 제작팀에게 배포하여 악기 묘사에도 집중하면서 케이온 만화책도 같이 읽으며 캐릭터와 눈높이를 맞췄다고 밝혔다([[https://rinnestory.tistory.com/283|출처]]) [[영국]]의 유명 [[록밴드]]인 [[더 후]]의 팬으로 알려져 있다. 처음으로 극장판 감독을 맡았던 [[케이온(영화)|더 무비 케이온]]의 엔딩 뮤직비디오를 포함해 여러 장면에서 더 후의 흔적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리츠와 미오가 더 후의 팬이라는 설정을 2기 3화에서 넣었다.[* 원작인 만화 케이온!에서는 미오와 리츠가 밴드를 시작한 계기를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기에 애니에서 살을 붙였다.] 이후 [[목소리의 형태(애니메이션)]]에서는 [[이시다 쇼야]]가 [[니시미야 쇼코]]를 만나기 전인 초등학교 6학년 시점[* 쇼코가 전학오기 전에 나온 오프닝이다.]을 오프닝으로 넣을 때, 오프닝 곡으로 더 후의 대표곡 중 하나인 [[My Generation(곡)|My Generation]]을 사용했다. 리즈토리 엔딩곡 중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0wTpMV86Gew|girls,dance,staircase]]의 가사도 썼다([[https://kafkafuura.wordpress.com/2018/05/15/girls-dance-staircase/|출처]]).[* 다른 엔딩곡인 [[https://www.youtube.com/watch?v=f8D9-sa2piI|Songbirds]]는 후쿠토미 유키가 작사를 맡았다([[https://www.kkbox.com/my/en/song/6DQ00DLMHPZLCUNjLCUNj0XL-index.html|출처]].] [[교토 애니메이션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어느 갤러가 야마다 감독 생일에 [[케이크]]를 산 뒤, 모니터에 사진[* 제 73회 마이니치 영화 콩쿠르 당시 찍힌 사진 및 리즈토리 메이킹 필름 영상 속 사진.]을 띄우고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kyoani&no=85389&s_type=search_all&s_keyword=%EC%BC%80%EC%9D%B4%ED%81%AC&page=1|조공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거장들의 호평과 기대를 한몸에 받는 유망주이기도 하다. [[슈도 타케시]]는 [[케이온!/애니메이션|케이온!]]을, [[신카이 마코토]]는 [[타마코 러브 스토리]]와 [[목소리의 형태(애니메이션)|목소리의 형태]]를 [[토미노 요시유키]]는 [[리즈와 파랑새]]를 호평했다. 이들은 공통되게 뛰어난 영상미와 섬세한 연출, 남성은 할 수 없는 있는 그대로의 여성을 표현하는 점을 호평한다. [[와카바야시 신]] 감독이 야마다 나오코를 존경하며 연출도 유사하다. 교토 애니메이션 후배 중에선 [[후지타 하루카]], [[나가하라 케이타]]의 연출이 야마다 나오코와 유사한 편. [[치나(애니메이터)|치나]]도 야마다 나오코를 존경한다고 한다. 안도 타카시(安堂 隆)라는 애니메이션 오프닝 전문 연출가 [*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천재들의 연애 두뇌전~|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html ~천재들의 연애 두뇌전~}}}]], [[비주얼 프리즌]] 오프닝 연출.]가 야마다 나오코의 필명이라는 설이 있다. 안도 타카시는 야마다가 활동 중단한 시기에 데뷔했고, 프로듀서 키쿠치 유이치로(菊池雄一郎)가 안도 타카시는 누군가의 가명이며 [[스즈키 마사유키(가수)|스즈키 마사유키]]급 초대형 신인 [* 거물 경력직이라는 소리.]이라고 했고 [[https://twitter.com/goliraman12/status/1250938277844054016|#]] 연출이 유사하다. [[https://twitter.com/Yuyucow/status/1446529750785302561|#]] [[이시하라 타츠야]]와 [[타케모토 야스히로]]에 의하면 사람이 모여드는 사람. 생일이면 다른 직원들에게 선물을 잔뜩 받는 등 사내 인망이 두터웠던 듯하다. 자타공인 여고생 사랑꾼. 여고생 주연의 작품을 많이 연출하기도 했고, [[Free!]]에서는 감독 [[우츠미 히로코]]와 [[마츠오카 고우|고우]] 컷 쟁탈전을 벌이기도 했다고. 인터뷰나 감독작에서의 묘사를 보면 청소년기 특유의 감정에 관심이 많은 듯하다. 어쩐지 남고생을 좋아하는 타케모토 야스히로와는 정반대 성향.[[https://gall.dcinside.com/kyoani/8359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